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고향 보성득량을 다녀왔답니다.
어릴적이곳에서 기차를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경부선과연결된 이곳은 아직도 기차가 지나다니고있는 역이랍니다.
몆년전부터 이곳을 추억의거리로 특화시켜놓았더니
제법 외부인들의 방문이 많아지고있어요.
더 더워지기전에 저도한번 방문해봅니다.
네비에 득량역을 치고 오면됩니다.
이곳은 특히 봄에예쁜데.
왕벚꽃나무가 만개하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때문이죠😆
어릴적 학교를 마치고 늘..이곳 역전에서 놀았던기억이나네요
동명슈퍼는정말..
추억 그자체입니다
주인어르신두분이 아직도정정하셔서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신답니다😊
포토존이제법 많답니다
추억이가득
여러가지전등이 있네요
이곳은 표를 발매하는곳
대합실입니다
대합실에옹기종기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던시절이 그립네요
수많은 포스트잇
그동안의 방문객들 ㅎㅎ
꽃이 참 예쁘게피었네요.
아이들이 신이나서 뛰어갔는데
방송으로경고받았답니다.
이 역은 기차가 운행되고있는역입니닺
당장선로밖으로나오세요.
ㅎㅎㅎ
아니나다를까5분뒤쯤정말기차가들어오네요
기찻길풍경은참 아름다워요.
영화같죠
여기서사진한번만찍어주지능..
아이들은 기다려주지않습니다.ㅋㅋ
공원이꽤길게 볼거리들이많은데
아이들이 어서 바다에가자고졸라대서
미처 다못보고온게 아쉽습니다.
옷도입어볼수있는데..
코로나라
조심스레
지나쳐봅니다
신기하죠ㅎㅎ
역무원 모자의역사인가봅니다ㅎㅎ
초가집 ㅎㅎ
그리고하트공원
추억의거리답게 이발소 국민학교 문구사 등등 옛추억의 거리가참많은데
그쪽으로는 발도못옮기고온게 너무아쉬워요.
너무더워지기전에 방문해보셔요
제법만족스러운 득량역추억의거리입니다.
제고향이더널리널리 유명해졌음좋겠어요.
많은발전이있길바래봅니다♥︎